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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BNK부산은행과 함께 보육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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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BNK부산은행과 함께 보육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은 지난 7월 24-25일 양일 간 부산 문현금융로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행복 바이러스’를 진행했다.
‘행복 바이러스’는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인 「행복미소 이음」의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을 응원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대시민 응원 이벤트이다.
 
보육교직원에게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하여 사진촬영 후 직접 전달하거나 SNS에 공유하여 캡쳐한 뒤 일생활균형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전달하면 이벤트가 완료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5천원 권)도 증정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었다.
이번 캠페인은 BNK부산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워라밸 컬쳐 in 부산’ 프로그램과 협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참가자 본인의 워라밸도 챙기고 보육교직원들의 일생활균형도 응원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워라밸 컬쳐 in 부산’에서는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위한 문화공연이 마련되었는데, 음악공연과 건강지식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건강콘서트(24일)’,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공포연극 ‘엑소시즘(25일)’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행복미소 이음」의 일환으로 보육교사들이 작게나마 직접 힐링할 수 있도록 힐링키트를 선물하는 ‘마음 보일러’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일생활균형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행복미소 이음」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