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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대학생 일생활균형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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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대학생 일생활균형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진행

워라밸세대인 2030 청년들을 위한 대학생 일생활균형 FT 양성과정 성황리 마쳐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는 지난 6월 23일(토)-24일(일) 양일 간 서울여성프라자에서 2030 청년들을 위한 「대학생 일생활균형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대학생 일생활균형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서울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일하기’와 ‘좋은 삶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동료집단과 함께 상상하며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해 생산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다.
 
이틀 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공감과 경청의 기술: 퍼실리테이션 이론 △협업의 기술: 퍼실리테이션 실습 △일생활균형의 이해: <시간디톡스>워크숍 △노동 또는 일을 이해하기: <진로도슨트>워크숍 총 네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소셜픽션랩 김산 대표, 모음 예술심리연구소 오세은 소장이 각각의 주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워크숍을 통한 소속 집단 내 응용 가능한 생활기술 활용방법 등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문의는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02-6452-345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