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 가족사랑 양성평등 걷기대회서 캠페인 개최
일생활균형재단은 7월 2일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된 ‘가족사랑 양성평등 걷기대회’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밸런스 테스트, 레스모아 카드 작성, 직장맘 응원 이벤트가 있었다.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밸런스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균형의 수준을 테스트해보고, 레스모아 카드 작성을 하며 자신의 삶에 중요한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그 외 일생활균형재단은 직장맘 응원 이벤트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주변에 있는 딸, 아내, 엄마 등의 직장맘들을 15초가량 짧은 영상 메시지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모든 캠페인이 예상마감시간인 12시보다 훨씬 빠른 10시경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가족사랑 양성평등 걷기대회는 부산시민 2천여 명의 참여아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