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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보육환경 개선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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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보육환경 개선에 나서다

부산시 출산장려기금지원사업 행복미소 이음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은 부산시 출산장려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미소 이음」 사업을 진행한다.
「행복미소 이음」은 부산지역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 인식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과 행복한 보육현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부모들과 보육 교직원간의 신뢰 형성 및 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복미소 이음」은 부산지역 보육교직원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과중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는 힐링키트 지원 ‘마음 보일러(보육교사 일터 러브)’ 프로그램과 보육교사 사기 진작을 위한 보육교사 응원 이벤트 ‘행복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힐링키트 지원 프로그램인 ‘마음 보일러’는 부산지역 어린이집 200여 곳에 근무중인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보육 현장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을 완화할 수 있는 각종 힐링 제품을 준비해 어린이집으로 전달, 보육교사들을 응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접수 중이며, 일생활균형재단 홈페이지(https://kwlbf.org)에서 7월 31일(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어린이집 별로 보육교사 최대 3명까지 지원가능하며(총 600명 지원), 문의는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