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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웃는아빠와 함께 딩가둥가&엄마와 자녀의 한바탕 댄스타임 개최

BY일생활균형재단

일생활균형재단은 11월 5일, 12일 2회에 걸쳐 '웃는아빠와 함께 딩가둥가', 그리고 12일 1회 프로그램 '엄마와 자녀의 한바탕 댄스타임'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출산장려기금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아빠, 엄마와 자녀들이 춤을 함께 배우고 추면서 주말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들은 각 2시간씩 진행되었으며, 2인이 함께 추는 댄스스포츠의 동작들을 응용하여 아이들과 엄마,아빠가 함께 출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전 회에 걸쳐 약 40여 명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함께 춤추며 웃고 즐겼다. 아빠, 엄마와 아이가 단 둘이 손잡고 온 가족, 온 가족이 총출동해 둘씩 짝지어 온 가족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댄스스포츠의 동작들을 하나하나 함께 배우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춰보고 마지막에는 배운 동작들을 모두 합쳐 춤을 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마주보고 춤을 추고, 함께 걸으며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 주말에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아내,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겁게 놀다 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활동 사진은 일생활균형재단 홈페이지(www.kwlbf.org)의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