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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여성친화도시'선정 224억 지원 받아

BY일생활균형재단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가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여성가족부로부터 224억원을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사하구청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여성리더 특강, 여성친화지도 제작 등 44개 정책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각종 정책을 추진하거나 노력하는 지역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