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 가족 행복찾기 프로그램 진행한다

부산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라온제나(행복한 나, 즐거운 우리)」 진행해

일생활균형재단이 부산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인 「라온제나(행복한 나, 즐거운 우리)」를 오는 7월 7일(토)부터 진행한다.

「라온제나」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워킹맘·워킹대디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한 양육 경험을 통한 가족 일생활균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라온제나」는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소.행.시(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시간)’와 아빠와 자녀의 스마일 경험 프로그램 ‘따시다,너(따뜻한 시간, 다정한 너와 나)’ 총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소.행.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일하는 엄마·아빠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회기-건강식사 한끼 줍쇼 △2회기-스트레스 치유위한 셀프지압 △3회기-홧병 다스리기 한의학 총 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따시다,너’는 부산에 거주하는 아빠와 자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회기-아빠와 함께 우리집 만들기 프로그램 △2회기-아빠와 함게 신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 총 2회기로 진행된다.

‘따시다,너’ 1회기 <아빠와 함께 우리집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따시다,너’ 1회기는 오는 7월 7일(토)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센텀 스카이 비즈(Centum Sky BIZ)'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일생활균형재단 홈페이지(https://kwlbf.or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가족만 받는다. 문의는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