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WLB week 기념「2019 일생활균형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국회포럼」
제3회 일생활균형주간 기념
「일생활균형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국회포럼」 라운드테이블
11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미래노동으로 간주되었던 비정형노동*의 일하는 방식과 현실,
그리고 그들을 정책의 테두리 안으로 포함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 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점점 더 다양해 지는 일하는 방식과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여러 형태의 노동자 그룹들을 위한 논의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또한, 관련 법과 정책이 현실의 속도에 발맞출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비정형 노동자는 특수 형태 고용 종사자 외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플렛폼 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가 더해져 여러 가지 개념과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노동자이다. 통계적으로는 약 470만명으로 전체 취업자(2709만명)의 17.3% (한국노동연구원,2018)에 달하며 통계에 추산되지 못한 노동자를 더하면 간과할 수 없는 노동자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