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와따! 100인의 부산아빠단」모집
일생활균형재단은 부산시와 함께 오는 3월 7일부터 부산시 아빠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와따! 100인의 부산아빠단」을 모집한다.
「와따! 100인의 부산아빠단」은 2018년 최초 출범한 부산시 공식 아빠단으로, 육아에 관심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아빠들의 모임이다.
올해 2기를 맞게 된 「와따! 100인의 부산아빠단」 주요 활동으로는 △자녀와 함께하는 온라인 미션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토링 △아빠들끼리 의견을 나누며 상황별 대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1박2일 아빠캠프 외 자녀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체험활동 등이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6세~9세(2011~2014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3월 7일(목)부터 3월 19일(화)까지 부산시청(www.busan.go.kr) 또는 일생활균형재단(www.kwlbf.org)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받으며, 아빠의 참여 의지가 담긴 동영상을 촬영하여 제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서를 토대로 선발된 100인의 부산아빠단은 오는 3월 30일(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4주 가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빠단 활동을 통해 놀이·교육·가사 참여 등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상호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활동기간 중 ‘우수아빠’를 선정하여 시상도 할 계획이다.
문의는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