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와따!100인의 부산아빠단」 2기에서 지난 4월 27일(토) 멘토링 1회기를 가졌다.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멘토링 1회는 자녀양육에 있어 가장 민감한 사항이자 부모들의 고민거리일 수 있는 <학교폭력>에 관한 주제로 다루어졌다.

이번 멘토링 1회기 강의는 ‘학교폭력 및 보이지 않는 언어폭력에 관하여’라는 타이틀로 평소 집단 따돌림 및 학교폭력에 관해 여러 가지 강연을 하고 있는 채진석(‘왕따에서 학생회장까지’ 저자) 강사가 맡았다.

다소 예민하고 무거운 주제에 대해 무거운 분위기를 걷어내고,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한 강의로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와따!100인의 부산아빠단」은 부산광역시가 주최·주관하고, 일생활균형재단이 운영사무국을 맡아 운영되고 있는 부산시 공식 아빠단 모임으로, 2018년에 이어 올해 2기가 진행되고 있다.

멘토링은 총 2회로, 2회기는 5월 18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와따!100인의 부산아빠단」 운영사무국인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