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은 10월 12일(금)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2018 하반기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 부산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무비데이’는 부산광역시·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최, 일생활균형재단·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일·생활균형 문화 조성과 더 좋은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비데이는 최신영화 2편을 준비하였는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베놈>과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의 한지민을 만날 수 있는 <미쓰백> 이 두편의 기대작을 준비해 기업들의 프로그램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총 40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또한 무비데이 행사의 하나로 ‘장시간근로 그만하소! 그만하소! 5252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2018년 7월 1일(일)부터 실시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시킨 ‘주52시간 근무제’를 홍보하여 워라밸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하였으며 무비데이 참가자 및 일반시민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장시간근로 그만하소! 그만하소! 5252 프로젝트!’는 2018 KOREA WLB WEEK 기념행사인 「워라밸 페어」의 일환으로, 무비데이에서 처음 시작하여 11월 2일(금)부터 11월 7일(수)까지 부산 서면지하철역 내 롯데백화점 분수대 앞, 부산 벡스코 일대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