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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아빠·엄마 이야기’ 공모전 개최

BY일생활균형재단

 

내가 쓰는 아빠·엄마 이야기공모전 개최

국민들의 세대공감 가교 역할 기대돼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최성규)는 부모 세대의 살아온 이야기를 자녀들이 글, 동영상, 사진, 만화 등으로 정리하는 2017년 ‘내가 쓰는 아빠·엄마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부모 자식 간 소통을 통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갈등을 치유해 세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과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은 3월 10일(금)부터 5월 31일(수)까지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 홈페이지(www.pcnc.go.kr)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된 작품 중 30개 내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6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국민대통합위원장, 교육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및 전국 시·도교육감이 주는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내가 쓰는 아빠·엄마 이야기’ 책자로 제작하여 전국 중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언론, 위원회 블로그와 홈페이지, 정부 및 공공 매체에 게재 또는 홍보를 통해 이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성규 위원장은 “부모님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가족 간 우애가 깊어진다.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이 심각한데 그 해결의 실마리는 소통과 공감에 있다. 이 공모전이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