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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 멘토링 3회기 진행

BY일생활균형재단

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 멘토링 3회기 진행

‘아빠가 이야기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진행···높은 참여율로 마쳐

일생활균형재단은 지난 10월 20일(토) 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멘토링 3회기 ‘아빠가 이야기하는 양성평등’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 3회기는 남성 롤모델로서의 아빠 및 아빠가 알려주는 성평등을 중심으로 ‘화이트 리본’ 사례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이트 리본’은 캐나다에서 시작된 남성이 주최로 한 최초의 여성혐오 반대 캠페인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 반대와 인식 향상의 의미를 넘어 성평등을 지향하는 남성 중심의 세계적인 조직이다.
 
멘토링 3회기는 일과 생활의 균형 및 양성평등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온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김영주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3회기 멘토링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내 안용복방에서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진행했으며, 아빠들이 직접 활동도 하고 발표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은 부산광역시 주최, 일생활균형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주관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육아와 가사에 대한 부산 아빠들의 자연스럽고 능숙한 참여를 통해 보다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출범하는 부산시 공식 아빠단 모임이다.
문의는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