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맞이 양성평등 캠페인’ 펼쳐
울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양성평등 캠페인’을 지난 2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은 ‘내가 바라는 양성평등, 우리가 바라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성평등에 대한 바람을 울산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작성해보는 포스트잇 이벤트와 인식 고취를 위한 포토존 행사로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 제고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선화)는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안정성 강화,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와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