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은 서울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인 「알면 하게 된다, WLB 서울! 액션플랜」의 일환으로 ‘WLB 대나무숲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WLB 대나무숲 워크숍’은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안선영 책임연구원이 워크숍 진행을 맡았으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였다. 참여한 기업으로는 각각 △한국남부발전(7/6) △이랜드 리테일 및 이랜드 인재원(7/9) △마포고용복지지원센터(7/16) △금천구청(7/20)이며, 개인 및 조직차원에서의 일생활균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 남부발전의 경우 일터혁신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한달 간 유연근무제와 혁신근무과제 3개를 직접 운영, 해당 프로그램 평가 후 전사에 배포될 예정이다.
'WLB 대나무숲 워크숍'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개인 차원의 일생활균형 진단 및 솔루션 도출 프로그램과 조직 내부에서의 갈등 상황을 점검하고 일생활균형을 위해 솔루션을 도출하는 조직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