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 아빠와 자녀의 스마일 경험 프로그램 2회기 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은 지난 9월 15일(토)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라온제나(행복한 나, 즐거운 우리)」의 일환으로 ‘아빠와 자녀의 스마일경험 프로그램’ 2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아빠와 자녀의 스마일경험 프로그램’ 2회기는 <바람을 가르는 자>라는 주제로 폐품을 활용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바람을 이용하는 자동차(윈드카) 만들기를 진행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바람을 가르는 자>는 한국과학캠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은주, 박은희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아빠와 함께 윈드카 만들기를 조립하면서 아이와 더욱 친밀감을 높이고,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져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라온제나」의 일환인 ‘아빠와 자녀의 스마일 경험 프로그램’은 모든 일정이 마감되었고, 직장맘·직장대디 힐링 프로그램인 ‘소.행.시(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소.행.시’는 9월 20일(목) 1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