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생활균형재단, 31일 사직야구장서 일가양득 캠페인 전개
(재)일생활균형재단은 오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부산고용노동청과 '일가양득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재)일생활균형재단과 부산고용노동청의 직원 · 가족 등 600여 명은 이날 퇴근시간 이후 사직야구장에서 모여 일가양득 동영상 상영, 리플릿 배포, 퀴즈, 카드 섹션, 피켓팅 등 부산시민들과 함께하는 일가양득 캠페인을 펼치고, 야구경기도 관람할 예정이다.
일가양득은 일과 삶의 균형이 직원의 행복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