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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국민생활 속으로 ˝차별 없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개최

BY일생활균형재단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 경남사무소(소장 이남우)와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7월 25일 창원시 정우상가에서 창원시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차별없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노총 창원지역지부(의장 이정식), 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의장 유형준),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경남상담소(소장 김영태), 한국노총 마산상담소(소장 손지은),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회장 김세현), 경남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김은겸), 경남여성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경남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창원시장 안상수),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 창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관병)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고용평등문화 조성 및 차별 없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비정규직 고용차별 상담, 취업상담, 일반 노무 상담 등 근로자들의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상담해 주는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일.가정양립 사업 브로슈어, 시간선택제 컨설팅 우수사례집 등을 배포하여 일·가정양립 관련 지원제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행복한 일터와 가정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근로자에게는 일과 가정(삶)에 균형을 찾음으로써 기업과 근로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 경남사무소를 비롯한 6개 지역 사무소는 앞으로도 직장내 올바른 고용평등 문화와 일·가정양립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범시민적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노사발전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재단 내 일문화개선팀에서 고용차별 문화 개선, 전환형 시간선택제 및 유연근무제 확산 등 일·가정양립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과 고용평등문화의 확산으로 근로자들의 인식전환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일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