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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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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유년 생활백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유년 생활백서'

2017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올해부터는 정년이 60세로 의무화되고 주민등록번호 변경도 가능해진다. 새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을 살펴보면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눈에 띈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되는 올해 달라진 주요 제도를 소개한다.   임산부, 조산아 등 보장 확대 출산 전후 휴가를 갈 때 받을 수 있는 급여의 상한액이 135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된다. 다태아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지원은 70만원에서 […]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성평등 지향 남성 중간지원조직 개발 방향 연구 보고서 발간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성평등 지향 남성 중간지원조직 개발 방향 연구 보고서 발간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가 성평등 지향 남성 중간지원조직 개발 방향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에는 김영주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장과 김현아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연구위원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했다. 본 연구는 일·가정 양립 제도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유지해온 가족 내 성역할 규범을 변화시키고, 성평등한 가족관계를 형성을 지원하는 남성 중간지원조직의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성평등을 지향하는 남성 조직인 캐나다 '화이트 리본(White Ribbon)'의 […]

시간선택제, 근로자는 일.가정 양립! 기업은 생존전략!

시간선택제, 근로자는 일.가정 양립! 기업은 생존전략!

정부지원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양적 성장은 물론, 업종 다양화, 임금수준 상승 등 질적으로도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년 간(’13~’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기업은 16배(’13년 319개→’16년 5,193개), 지원인원은 10배(’13년 1,295명→’16년 13,074명), 지원금액은 15배(’13년 34억원→’16년 510억원) 증가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전환형 시간선택제 도입 기업과 임신.육아.자기계발 등을 위해 전일제에서 시간선택제로 근로시간을 줄여 일하는 전환근로자가 크게 늘었다. 시간선택제 전환 […]

남성육아휴직, 빠른 속도로 증가

남성육아휴직, 빠른 속도로 증가

‘16년 남성 육아휴직자는 15년 대비 56.3%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8.5%를 돌파했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6년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7,616명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89,795명)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8.5%를 돌파하여, ’15년 5.6%였던 것에 비교하면 2.9%p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규모별로 남성 육아휴직자 추이를 살펴보면, 300인 이상 대규모 기업 남성육아휴직자는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

금융권 유연근무제 확산.. 직원.고객 만족도↑

금융권 유연근무제 확산.. 직원.고객 만족도↑

국내 은행들이 올해 재택근무를 하거나, 원하는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확대한다. 워킹맘은 물론, 먼 거리를 출퇴근 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발빠르게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던 은행들은 직원 만족도와 고객 만족도가 함께 높아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출근 시간 선택 가능한 유연근무제를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

시간선택제, 근로자는 일.가정 양립! 기업은 생존전략!

시간선택제, 근로자는 일.가정 양립! 기업은 생존전략!

정부지원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양적 성장은 물론, 업종 다양화, 임금수준 상승 등 질적으로도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년 간(’13~’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기업은 16배(’13년 319개→’16년 5,193개), 지원인원은 10배(’13년 1,295명→’16년 13,074명), 지원금액은 15배(’13년 34억원→’16년 510억원) 증가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전환형 시간선택제 도입 기업과 임신.육아.자기계발 등을 위해 전일제에서 시간선택제로 근로시간을 줄여 일하는 전환근로자가 크게 늘었다. 시간선택제 전환 […]

일생활균형재단, 야근·장시간근로 개선을 위한 하트클립달기 캠페인 전개

일생활균형재단, 야근·장시간근로 개선을 위한 하트클립달기 캠페인 전개

일생활균형재단은 오는 2월부터 야근·장시간근로 개선을 위한 클립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15일 일어난 ‘워킹맘 공무원 과로사’ 사건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장시간 근로에 대해 반대하는 의사를 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한국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113시간으로 OECD국가 중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 수치는 다른 OECD국가 근로시간 평균보다 약 2 개월 더 근무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캠페인 […]

노사모두 행복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대 한다

노사모두 행복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대 한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1월 20일(금) 오전 10시 10분, 산업단지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출판도시어린이집*(경기도 파주시)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장어린이집 확대 및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날 방문은 지난해 8월 발표된 저출산 보완대책의 핵심과제인 직장어린이집 확대가 현장에서 잘 정착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중에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정부의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

“임신·육아 편하게 했더니 자녀 셋 직원이 400명”

“임신·육아 편하게 했더니 자녀 셋 직원이 400명”

일·가정 균형 우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지면 회사가 발전한다”고 입을 모은다. 기업이 생존하려면 가정의 행복이 전제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선 정부가 권장하는 제도를 잘 활용토록 해주기만 해도 충분하다. 정시퇴근·유연근무제·육아휴직 등 우수 기업들이 도입한 제도는 특별하지만은 않다. 다만 관리자의 인식 변화에 더 많이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김수천(61)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관리자부터 인식을 바꿔 직원들이 관련 제도를 […]

WLB연구소, 19일  ‘서울에서 일하기, 지방에서 일하기 그리고 공정한 노동이란?’ 토론회 개최

WLB연구소, 19일 ‘서울에서 일하기, 지방에서 일하기 그리고 공정한 노동이란?’ 토론회 개최

WLB연구소에서 지난 19일 목요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일하기, 지방에서 일하기 그리고 공정한 노동이란?’의 주제로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토론이 진행되었다. 지역_세대 일연구라는 토론주제에 맞춰 토론 참여자들은 각자 이야기꺼리를 준비했다. 안선영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지역사회 직업경로와 조직문화 연구’에 대해 발표하였고, 신솔원 고용노동부 고용문화개선정책과 사무관은 ‘고용노동부 일가양득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혜진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북고용혁신추진단 책임연구원은 ‘지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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