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 부산은행에서 일가정양립 캠페인 실시
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송미란)이 부산은행과 함께 10월 1일(토) 일가정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부산은행의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이후 진행되는 것으로, 일家양득 제도에 대한 소개와 근로자들의 일가정양립 제도 인식도 및 욕구 조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일생활균형을 위한 실천약속인 레스모아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사내 제도 및 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제도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효율성 증대시키고, […]
일생활균형재단, ‘엄마랑 아빠랑 워~ㄹ킹데이’에 나서다
일생활균형재단은 9월 24일(토) 해운대 대천공원에서 개최된 ‘엄마랑 아빠랑 워~ㄹ킹데이’에 참여했다. 이 걷기대회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일생활균형재단이 공동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이 함께 걷고 취업 미션해결, 일․가정양립의 미션 해결 등 여성, 엄마, 자녀, 가족이 함께하여 일·가정 양립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마련된 자리이다. 일생활균형재단은 공동주관과 더불어 시민들의 일생활균형 상태를 점검하고 삶의 균형에 대해 […]
김해·밀양 ‘육아휴직 아빠’ 늘었다
김해와 밀양지역에서 육아를 위해 휴직하는 남성근로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양산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말 기준 김해와 밀양지역에서 육아휴직 중인 남성근로자는 40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가 증가한 수준이다. 김해와 밀양의 경우 남성 육아휴직이 활성화된 서울과 수도권과 달리 상대적으로 소규모 사업장이 많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이 같은 증가세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고용지청 […]
일생활균형재단, 한라IMS·미래하이테크에서 일가정양립 캠페인 실시
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송미란)이 한라IMS·미래하이테크와 함께 9월 30일(금) 일가정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두 기업의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이후 일家양득 제도에 대한 소개와 근로자들의 사내 제도, 필요 제도에 대한 설문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자사가 시행중인 제도 정보 전달, 일생활균형(Work-Life Balance)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외에도 근로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캠페인은 임직원의 사내 […]
롯데그룹, 출산휴가 끝나면 자동으로 육아휴직
롯데그룹은 3년 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을 철폐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다양성 헌장’을 명문화해 선포했던 롯데는 장애인 특별채용, 국가기여형 인재채용, 여군장교 특별채용,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다양성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인재 채용과 육성을 위해 신입 공채 인원의 40% 정도를 여성으로 뽑고, 여성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드는 데 전사적인 […]
"육아휴직 시 권고사직 편법 남발...경력단절여성 정책 구멍"
정부 부처별로 만든 경력단절여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유기적인 조합과 연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활성화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부, 학계, 연구기관, 현장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력단절여성의 현황과 정책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조경태 의원은 개회사에서 “여가부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위해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
‘2016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경진대회’ 결과 발표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최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의 일가정양립을 지원하고 기업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향상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부산지역 기업들의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16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경진대회’ 수상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8월 1일부터 부산지역 일가양득 캠페인 참여기업 대상으로 접수를 모집했고, 심사위원회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상위 9개 기업을 선정하고 각 기업들의 점수를 산출해 […]
노사발전재단, ㈜금복주의 고용평등한 기업문화 정립과 일.가정 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지원키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2016년 9월 21일 오전 10시 ㈜금복주(대표이사 박홍구)의 「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실천 선포식」에서 ㈜금복주의 고용평등한 기업문화 조성 및 일.가정 양립 실천 이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실천 선포식」은 ㈜금복주가 그동안의 남성중심적 조직문화를 반성하고, 노사발전재단의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여성근로자들이 경력개발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고용평등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정착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제3회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정착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9월 22일(목)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일학습병행제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제가 시범 도입된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도제훈련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해외의 도제훈련 현황, 이슈,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제공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제훈련 관련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각국 정부는 […]
고용부 직원조차 ‘남성 육아휴직’ 눈치?
정부가 일·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의 정착을 민간 기업들에 주문하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에서조차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용부의 경우, 산하기관을 포함해 올해 1∼7월 사이 남성 육아 휴직을 사용한 직원이 84명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