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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칼럼

뉴스레터

"인터넷․스마트폰 대신 가족과 함께 캠프 참여해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는 초등학생(4~6학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치유하고 학교 적응을 돕는 '가족치유캠프'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이 차단된 환경에서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의 과다사용 정도를 진단·평가하고, 집단상담과 부모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우고 가정에서 부모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족치유캠프는 10월까지 […]

예상 퇴직연령 50.9세, 1년 전보다 한 살 줄어

예상 퇴직연령 50.9세, 1년 전보다 한 살 줄어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50.9세로 1년 전보다 한 살 이상 줄어들었다. 여성 직장인의 예상 퇴직 나이는 50세도 안됐고 공기업 직장인의 퇴직 연령 예상치가 대기업보다 6세나 많았다. 정년 때까지 고용안정성이 보장받을 것으로 생각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2명에도 못미쳤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405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50.9세로 답해 지난해 […]

영유아 1명당 평균 보육비용, 2012년 대비 41% 감소

영유아 1명당 평균 보육비용, 2012년 대비 41% 감소

영유아 1명당 평균 보육비용이 2012년 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보육실태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복지부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2593가구와 404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유아 1인당 보육·교육서비스에 월평균 지출비용은 12만2100원으로 전면 무상보육이 실시되기 전인 2012년 대비 8만6600원(41.5%) 감소했다. 어린이집 이용 비용은 8만8800원에서 6만1500원으로 30.7%, 유치원 이용 비용은 19만3800원에서 […]

보건복지부, 아빠육아 국민 참여 이벤트 실시

보건복지부, 아빠육아 국민 참여 이벤트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아빠의 육아참여 분위기를 전사회적으로 확산하고자 네이버 맘·키즈와 함께 ‘아빠와 함께한 순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보건복지부 ‘가나다(가족문화개선, 나부터, 다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작성자의 네이버 채널(블로그, 포스트, 폴라 등)에 게시한 후 가나다 캠페인 공식 포스트(post.naver.com/babybirth_mw)에 마련된 이벤트 안내 […]

임신 출산 부당해고 · 육아휴직 미부여, 신고 없어도 적발

임신 출산 부당해고 · 육아휴직 미부여, 신고 없어도 적발

고용노동부는 건강보험공단의 임신·출산정보와 연계해 모성보호제도에 대한 법 위반 소지가 높은 취약사업장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수시 지도․점검하는 일명 '스마트 근로감독'을 6월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공단의 국민행복카드 신청 정보와 연계해  주요 3가지 법 위반 유형을 추출해, 근로자의 신고가 없더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사업장 감독을 실시하게 되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우선 금년도 모성보호 사업장 감독(목표 총 500개소)은 목표의 3배수의 […]

직장인 49%,

직장인 49%, "출근 시간 바꾸고 싶어"

직장인들은 많은 사람들로 인한 혼잡한 출근길 때문에 출근 시간을 바꾸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자사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한 직장인 44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근전쟁’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장인들이 출근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 81.2%로 가장 많았으며 ‘자가용’(9.4%), ‘도보’(7.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

직장인 30%,

직장인 30%, "고통분담휴가 독려 받은 적 있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한 당신. 평소 같으면 짜증부터 내며 당신을 찾던 상사가 오늘은 웬일인지 잠잠하다. 조용히 당신을 부른 상사의 한 마디.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한 일주일간 쉬는 건 어떻겠나?”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내 기업 중 열에 세 곳은 경기침체 및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독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 […]

직장인 90%

직장인 90% "중고신입도 ok"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중고신입’으로 재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이 높아지거나 안정적 직장에 들어갈 수 있다면 경력을 포기하겠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직장인 1193명 대상 설문에서 89.8%가 “기존 경력을 포기하고 다른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령과 직급이 낮고 직장생활 연차가 적을수록 중고신입에 대한 거부감이 적었다. 연령별로는 20대(95%)가, 직급별로는 사원급(94.8%)이, 연차별로는 […]

직장인 58%

직장인 58% "직장에서 눈치 보일 때 많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직장인 819명에게 직장인의 눈칫밥에 대해 조사한 결과 57.8%가 '평소 직장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많다'고 답했다. 직장인으로서 하루 중 가장 눈치가 보이는 때는 '퇴근시간, 칼퇴근 혹은 야근하지 않고 일찍 갈 때'가 39.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의시간, 아이디어를 내지 못했을 때(21.6%) △출근시간, 지각했을 때(20%) △업무시간, 딴 짓을 할 때’(15.6%) △점심시간, 메뉴를 정해야 할 때(3.5%)가 […]

직장인 거짓말 이유 1위

직장인 거짓말 이유 1위 "휴가 내기 위해서"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과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양치기들>이 함께 남녀직장인 74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거짓말 경험’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 중 87.4%가 ‘직장에서 거짓말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거짓말을 했던 상황을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위는 ‘휴가를 내기 위해서’로 응답률 5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각 등 눈앞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었다는 답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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