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이 오는 5월 31일(수)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일家양득 캠페인 승인기업 간의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가정양립 무비데이’를 진행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일생활균형재단과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家양득 캠페인 승인기업과 부산시 가족친화 인증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천된 근로자의 가족, 동료, 친구가 함께 와서 즐기는 일·가정양립 문화행사이다.
행사는 5월 31일(수) 오후 4시부터 시작되고 영화를 관람하기 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유도와 일·가정양립을 위한 사회환경 및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영화의전당·일생활균형재단 3자간 일家양득 공동 프로모션 업무협약식이 예정되어 있다.
최종 이벤트인 영화관람은 오후 5시부터 시작이며 최신 영화 2편 중 1편을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일·가정양립 무비데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2017. 05. 15.(월)부터 2017. 05. 26(금)까지 근로자 추천명단을 이메일(sujang@kwlbf.org)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문의하거나 해당 게시물의 첨부된 파일을 클릭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