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육아 솔루션 3편 - "난 못생겼어. 성형할래"
2019 김해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아이와 아빠들의 거리를 조금 더 가까이하기 위한 육아 솔루션 제3편입니다!
예전엔 자녀가 엄마의 화장품으로 어른이 되고 싶어서 따라 하거나
얼굴에 그림을 그리듯 그냥 노는 수단이었다면
요즘은 어린이 화장품으로 예뻐 보이기 위해 진짜 화장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본인들의 외모에 대해서 더 신경 쓰고 있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외모에 대해서도 많이 평가?를 하는 거 같은데요.
갑자기 아이가 본인의 외모에 불평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빠 태희는 쌍꺼풀도 있고 코도 오뚝하고 되게 예뻐,
근데 내 얼굴은 눈도 작고 코도 납작하고... 어떻게 태희처럼 예뻐지지? 나 성형할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아빠의 역할 편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타인을 배려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나 더욱 아름다운 존재가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고 많은 사랑을 받아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예쁜 자녀와 거리가 가까워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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