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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 및 근무혁신 실천 서약식 개최

BY일생활균형재단

부산시 ‘2016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 및 근무혁신 실천 서약식이 10월 19일 (수) 센텀호텔 4층에서 개최됐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최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의 일가정양립을 지원하고 기업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향상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부산지역 기업들의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2016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8월 1일부터 부산지역 일가양득 캠페인 참여기업 대상으로 접수를 모집했고, 심사위원회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상위 9개 기업을 선정하여 각 기업들의 점수를 산출해 순위를 선정했다.

△대상(1개사)은 한국남부발전(주) △최우수상(2개사)은 금오기전(주), 부산교통공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3개사)은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윌로펌프(주), ㈜동성모터스가 △장려상(3개사)은 선보공업(주), 워크재활의학과병원, ㈜한솔인텍이 차지했다.

각 기업은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받고 1위, 2위를 차지한 한국남부발전(주)과 금오기전(주)은 기업의 복지제도 및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시상식과 함께 이뤄지는 근무혁신 실천 서약식은 경직적인 장시간 근로관행, 낮은 노동생산성과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고용문화, 저출산 문제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일·가정 양립과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한 근무 혁신 실천을 위해 개최됐다.

근무혁신 실천 서약식에는 부산광역시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고용노동청 북부지청, 부산고용노동청 동부지청, 기업 15개 사, 일생활균형재단, 부산경영자총협회,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경진대회를 공동 주관한 송미란 일생활균형재단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일가정양립 문화조성을 통한 긍정적 결과를 객관화된 수치와 사례를 통해 확산 보급하며, 제도의 미흡한 점은 참여기업의 사례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최, 일생활균형재단, 부산경영자총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근무혁신 실천 서약식 참여 관청 △부산광역시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근무혁신 실천 서약식 참여 기업 △한국남부발전(주) △금오기전(주) △부산교통공사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윌로펌프(주) △(주)동성모터스 △선보공업(주) △워크재활의학과병원 △(주)한솔인텍 △(주)벡스코 △부산환경공단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동화엔텍(주) △함께사회서비스지원센터 △피제이엠(주)

근무혁신 실천 서약식 참겨 기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부산경영자총협회 △일생활균형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연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비다모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