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B연구소, ‘일·생활균형을 위한 근로시간 유연화 선도국가의 정책 형성과정 및 성과 연구’ 발간
BY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일·생활균형을 위한 근로시간 유연화 선도국가의 정책 형성과정 및 성과 연구’ 발간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에서는 2017년 고용노동부 연구용역인 ‘일·생활균형을 위한 근로시간 유연화 선도국가의 정책 형성과정 및 성과 연구’를 발간한다.
이번 연구는 장시간 노동 근절 및 일하는 방식 개혁을 위한 해외 선진 사례에 대한 연구로, 아시아권에서는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의 사례를 다루었으며 특히, 한국과 가장 유사한 사례가 많은 일본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유럽 지역에서는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사례를 수집하였고, 북미 지역은 미국 사례를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이들 중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일본은 직접 현지 조사를 통해 전문가 및 NGO/NPO 단체, 공무원, 일반 직장인 등을 만나 적극적으로 사례 수집을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10월 이후 고용노동부(https://www.moel.go.kr) 및 일생활균형재단 홈페이지(https://www.kwlbf.org)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