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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2018「제 3회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BY일생활균형재단

일생활균형재단, 20183회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시상식 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이 주관하는 「제 3회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는 11월 2일(금)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열린다.
「제 3회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최, 일생활균형재단·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여성가족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8 워라밸 페어’의 일환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의 일·생활균형을 지원하고, 기업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향상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부산지역 기업들의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제 3회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상위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시상은 총 6가지 분야로 진행되었는데, 각각 △종합 우수(2개소) △리더십 부문(1개소) △인프라 부문(1개소) △일하는 방식 부문(1개소) △커뮤니케이션 부문(1개소)이다.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기업들은 차례대로 △(종합우수)서비스탑(주)부산1고객센터 △(종합우수)주식회사 스타케이에스티 △(리더십 부문)우주가스팩공업(주) △(인프라 부문)부산관광공사 △(일하는 방식 부문)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 △(커뮤니케이션 부문)부산커피협동조합이다.
또한, 2018 워라밸 페어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식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일·생활균형에 관한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워라밸 토크쇼’와 주 52 근무시간 상한제 홍보 캠페인인 ‘5252 프로젝트’, 워라밸에 관한 여러 가지 체험 활동 등을 해볼 수 있는 ‘워라밸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18 워라밸 페어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은 11월 8일(목)에 진행된다. 8일에는 입법, 정책, 조례 총 세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하도록 정책의제를 적극적으로 입법화화려는 의정활동을 펼친 현직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의원, 그리고 다양한 정책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일·생활균형을 지원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2018 「일·생활균형 우수입법 및 정책활동자」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주 52시간 근무제, 일·생활균형, 기업문화의 큰 변화’에 관한 CEO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CEO포럼은 2018 KOREA WLB WEEK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WLB WEEK 행사는 홍콩의 Community Business에서 2008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11월 2번째 주에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 Working Families에서도 2012년부터 일·생활균형의 인식개선 및 중요성을 홍보하고 실천을 응원하는 주간행사를 매해 지속해오고 있다.
WLB WEEK 행사는 인도 등 다른 여러 나라로 확산 중이며, 한국에서는 일생활균형재단이 부산-청주-국회(한정애·정춘숙·권미혁 국회의원 공동주최)를 잇는 릴레이 토론회를 WLB WEEK 첫해 행사로 진행한 바 있다.
「일·생활균형 우수입법 및 정책활동자 시상」 및 CEO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일생활균형재단(051-731-18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