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 김해시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MOU 체결
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송미란)은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제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김해시의 비전에 따라 김해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자 지난 4월 5일(금) 김해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해시 여성아동과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 정책 지원 △아동관련 정책 및 행사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보육지원 및 관리 등 여성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및 시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일생활균형재단은 대한민국의 일과 생활의 균형과 조화가 가능한 사회적 환경조성을 통해 선진 복지국가 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0년 4월 5일 설립되었다. 주된 사업으로는 △대한민국 일·생활균형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사업 △일하는 엄마·아빠들의 일·가정양립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 사업 △여성 인력개발 및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사업 △기업과 근로자 간 의사소통을 통한 일·생활균형 기반 조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 등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김해시 여성시민들을 위한 정책지원과 양성평등 정책지원 및 김해시민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함께 할 예정이다.
문의는 일생활균형재단(055-342-18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