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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재단,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 성공적으로 끝내다

BY일생활균형재단

일생활균형재단,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 성공적으로 끝내다

일생활균형재단은 2017년도 진행했던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을 마감했다.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 「스마일 대디! 해피 패밀리!」는 돌봄 참여에 대한 남성의 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 양육 정보 및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남성의 자녀 돌봄 참여를 강화하여 여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사회 진입을 지원할 수 있는 가정 내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남성 육아 당사자의 행복한 양육 체험을 통한 가족관계증진과 가정 내 남성의 의미와 역할을 재정립함으로써 출산장려문화를 조성하고, 남성육아 담론 확대, 보편적 ‘돌봄’ 문화 확장 공론화를 통한 일·생활균형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프로젝트로 마련된 ‘아빠 아카데미’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약 390명(누적인원 수)을 동원하며 호평 속에 마감했다.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워킹맘·워킹대디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 간단한 식사와 기념품 증정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8회기 각각의 주제별로 전문가를 섭외하여 육아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었다는 평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로 마련된 ‘아빠와 자녀의 행복찾기 체험 프로그램’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약 130여 명(누적인원 수)의 아빠와 자녀가 참가하였으며, 평소 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든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토요일 오전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전통놀이체험, 도자기체험, VR가상체험 등 각각의 상반된 주제들을 통해 아이의 관심사도 살펴 볼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