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은 오는 3월 7일(수)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일생활균형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국회포럼 발족식」을 진행한다.
이번 발족식은 일생활균형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국회포럼(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이찬열 국회의원) 주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의원실·정춘숙의원실, 바른미래당 이찬열의원실, (재)일생활균형재단,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관으로 하여 진행된다.
1부 발족식에는 창립선언과 포럼 방향 및 멤버소개를 할 예정이며, 2부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선정 대표변호사가 ‘4차 산업혁명과 일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혁명’에 관해, ‘과로사회’의 저자인 (재)일생활균형재단 김영선 자문위원이 ‘일하는 방식 변화와 일생활균형 정책 쟁점과 과제’에 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서 고용노동부 고용문화개선정책과 여성철 과장, 국회입법조사처 조주은 입법조사관,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김효선 교수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