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사이사이 인터뷰에서 '아빠는 진로도슨트'를 소개하다.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의 '아빠는 진로도슨트'가 스페이스살림의 사이사이 인터뷰에 소개되었다. '아빠는 진로도슨트'는 자녀들에게 노동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아빠가 자녀의 꿈의 도슨트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10인의 아빠들이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인터뷰에서는 '아빠는 진로도슨트'의 취지와 그 역할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일생활균형재단의 목표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는 스페이스 살림의 협력커뮤니티 발굴 및 지원사업인 ‘프로젝트 사___이’에 참여하고 […]
일생활균형재단, 한국남부발전에서 일가정양립 캠페인 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송미란)이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10월 25일(화) 일가정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한국남부발전의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이후 실시되는 사후 프로그램으로, 일家양득 제도에 대한 소개와 근로자들의 사내 제도, 필요 제도에 대한 설문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일가정양립을 주제로 한 2시간 가량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일생활균형재단은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에게 일생활균형에 대한 밸런스테스트를 실시하여 본인의 WLB(Work-Life Balance)를 측정해보고, 이와 함께 삶에서 더할 것과 뺄 […]
유니참 월 4회 재택근무 도입
일본 기업들의 재택근무 열풍에 위생제품 생산업체 유니참도 동참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부터 효율적인 업무방식과 일과 육아의 양립을 위해 국내 약 1200명의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월 4회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하는 시간도 직원이 스스로 결정한다. 재택근무는 1일 단위로 선택하게 되며, 장소는 커피숍이나 도서관 등 제한이 없다. 최근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는 재택근무 등 […]
일본 주 4일 근무 시대 다가오나
일본 기업들이 저출산·고령화로 줄어드는 생산인구 감소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주4일 근무제,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하고 있다. 23일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에 따르면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는 지난달 24일 직원 약 5800명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토·일인 휴일을 다른 요일로 선택하는 제도를 우선 시행하고, 자택 등 사무실 밖 근무를 월 2회에서 5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로 알려진 […]
“육아하는 아빠 친구를 소개합니다”…100인 아빠 육친소 DAY 개최
보건복지부는 23일 경기도 용인 소재 동인체험학습장에서 100인의 아빠단 ‘육친소(육아하는 아빠 친구를 소개합니다) DAY’를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으로 육아에 서툰 초보아빠를 대상으로 육아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약 700여명의 아빠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육친소 DAY는 아빠단 활동 경험이 있는 아빠가 친구 […]
남성 육아휴직, 하반기에도 꾸준히 증가 추세
‘16년 9월말까지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년 대비 53.2%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7.9%를 돌파했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6.9월말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5,398명으로 전년 대비 53.2%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67,873명)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7.9%를 돌파하여, 전년 동기 5.4%였던 것에 비교하면 2.3%p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16.9월 전체 육아휴직자는 67,873명으로, 전년 동기(65,368명) 대비 3.8% 증가 특히, […]
‘난임휴가’, ‘임신중 육아휴직’ 활용할 수 있는 길 열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근로자는 임신 시에도 육아휴직을 활용하고 난임치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한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들은 최대 2년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임신기 육아휴직 및 난임치료 휴가 제도 도입,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개선, 원격근무 근거 마련,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조치의무 강화 등을 […]
일생활균형재단, 함께사회서비스센터·메디칼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 일가정양립 캠페인 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송미란)이 함께사회서비스센터·메디칼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함께 10월 21일(금) 일가정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두 기업의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이후 일家양득 제도에 대한 소개와 근로자들의 사내 제도, 필요 제도에 대한 설문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일생활균형에 관한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다. 일생활균형재단은 두 기업의 직원들에게 일생활균형에 대한 밸런스테스트를 실시하여 본인의 WLB(Work-Life Balance)를 측정해보고, 이와 함께 삶에서 더할 것과 뺄 것을 찾아보는 레스모아캠페인도 […]
인구대국 中國도 저출산 걱정 "아빠에게 최장 30일 출산휴가"
베이징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 장(張)모씨는 지난 1월 아내가 둘째 아이를 낳은 뒤 15일간 유급 출산 휴가를 받았다. 6년 전인 2010년 첫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3일밖에 쉬지 못했는데, 그사이 휴가 기간이 5배로 늘어났다. 2013년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한 중국이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남성들의 출산 휴가 기간을 대폭 늘리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두 자녀 출산이 […]
‘아빠 할당제’ 노르웨이는 육아휴직 비율 97%
아빠 육아휴직제도를 가장 잘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곳은 북유럽이다. 1993년 노르웨이에서 처음 도입한 ‘아버지 할당제(daddy quota)’ 영향이다. 70년대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부모휴가를 부여해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 기간을 나눠 쓸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다. 이를 발전시켜 성 평등과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부부휴가 중 일정 기간을 반드시 남성이 쓰도록 제도를 다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