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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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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협회, 저출산 극복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인구보건협회, 저출산 극복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 황교안 총리가 결혼·출산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미혼·비혼자·난임가정·신혼부부·맞벌이부부 등 16명은 결혼을 못하고 아이를 못 낳는 이유를 가감 없이 쏟아냈다. 간담회 도중 최씨를 비롯해 4명의 부모가 그동안의 아픔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최씨는 비싼 난임 치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데 소득 기준에 안 맞아 지원을 […]

경제 “기혼 직장인, 자녀 양육 위한 부모 의존도 높아”

경제 “기혼 직장인, 자녀 양육 위한 부모 의존도 높아”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자녀의 육아를 위해 부모님과 같이 살거나 인근에 살고자 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따르면 결혼 후 자녀가 있는 직장인 714명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같이 살거나 인근에 살 의향이 있냐고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77.3%가 ‘있다’고 답했다. 맞벌이 유무에 따른 답변을 살펴보면 맞벌이의 경우 부모님과 같이 살거나 인근에 살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89.9%였던 […]

국내 직장 여성

국내 직장 여성 "상사 동료 눈치로 육아휴직 사용 어려워"

우리나라 미혼 여성 대부분은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내에서 상사와 동료들의 눈치와 승진 불이익에 대한 우려 등으로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제 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직장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저출산 정책에 대한 여성근로자 대상 인식 조사'에서 우리나라 직장여성들은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5.4%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

일생활균형재단, 2016 일가양득 캠페인 선도기업 선정

일생활균형재단, 2016 일가양득 캠페인 선도기업 선정

올 8월 10일 일생활균형재단이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2016 일가양득 캠페인'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일생활균형재단은 ▲회의시간 단축 ▲시차출퇴근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제 ▲야근과 회식문화 개선(3개 항목) ▲가족 사랑의 날 운영(수요일 조기 퇴근) ▲자기계발 교육비 지원 등 총 9 개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6 일가양득 캠페인 선도 기업은 고용노동부의 검토 결과 60점 이상을 받았을 경우 승인이 허가된다. 일생활균형재단은 총 360점 높은 […]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에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 확대…원격ㆍ재택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에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 확대…원격ㆍ재택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지원을 보다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게 원격ㆍ재택근무 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유연근무제는 근로자 여건에 따라 근무 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주5일 전일제 근무 대신 재택근무나 시간제, 요일제, 원격근무 등 다양한 형태로 일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고용부는 중소기업의 경우 유연근무제를 […]

고용노동부, 일·가정 양립 선도 21개 중소기업 선정…330개 기업까지 확대 계획

고용노동부, 일·가정 양립 선도 21개 중소기업 선정…330개 기업까지 확대 계획

# 근무시간이 고정돼 육아‧자기계발 등이 어려운 교대제 간호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대 나눔과 행복병원은 시차출퇴근제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경력단절 위기에 있는 우수한 간호 인력이 입사해 병원과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근로자의 만족도 역시 높게 평가됐다. 최근 출퇴근 및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이 제도 시행 […]

LG유플러스, '시차출근제'로 직원 육아 돕는다

LG유플러스, '시차출근제'로 직원 육아 돕는다

LG유플러스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달부터 시차출근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유연근무제 중 하나인 시차출퇴근제를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여직원과 임산부에 우선 적용하고 만족도에 따라 적용 대상을 남성 등 전직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

직장인 53%

직장인 53% "돈 버는 기계 같다고 느낀 적 있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자신이 돈 버는 기계처럼 느껴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취미에 대한 직장인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잡코리아는 먼저 직장인들의 취미생활 실태를 물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8%가 ‘현재 즐겨 하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답했다. 취미생활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이 63.2%로 여성(54.5%)에 비해 높았으며, 20대(61.3%)와 40대 […]

朴대통령

朴대통령 "여성관리자 육성에 박차 가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공직사회가 유리천장 깨트리기에 모범을 보여서 민간부분을 적극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정부가 여성관리자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를 통해 "외국 기업들 중에는 열린 마음으로 고용정책을 쓰기 때문에 여성 인력들이 외국회사에 가서 관리자로 역량을 발휘하면서 회사를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전했다. […]

지자체 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부산 가장 많아

지자체 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부산 가장 많아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6급 이상 여성공무원 수는 23,306명으로 20년 전과 비교해 10배 넘게 늘어나는 등 공직사회 내 여성공무원의 양적·질적 성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8일 ‘지방 여성공무원의 주요 인사통계’ 를 공개하고, 저출산에 대비하는 주요 여성공무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공개된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통계는 여성공무원 기본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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