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딴스딴스', EBS뉴스에 방영되다
'아빠와 딴스딴스' 9월 24일자 공연과 공연연습 풍경이 EBS뉴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율동과 춤을 추며 스킨십을 늘리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함께하는 방법을 배우는 커뮤니티 댄스 '아빠와 딴스딴스'는 9월 24일 선유도공원에서 공연 펼쳤습니다. 아빠와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 등 아빠와 아이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습하며 느낀 […]
아이돌봄 서비스! 그 행복과 보람을 나눠 주세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정부 핵심개혁과제이자 일․가정 양립 정책의 주요사업인 ‘아이돌봄서비스’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11일(화)부터 11월 4일(금)까지 응모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변화된 가정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유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잘 몰라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가족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겪었거나 가족이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 사례, 아이돌보미 선생님이 제2의 인생을 […]
수유실 없고 눈치 보여… 직장맘 “모유 포기합니다”
올해 초 첫 아이를 낳은 뒤 석 달간 출산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한 직장인 서모(33)씨는 최근 첫 돌 때까지 모유를 먹이려던 계획을 접었다. ‘모유가 아이 성장과 두뇌 발달에 좋다’는 얘기를 들어왔던 터라 직장에 다니면서 두 달 동안 유축기를 갖고 다니며 짬짬이 젖을 짰지만 그럴 때마다 “유난 떤다”는 곱지 않은 시선만 돌아왔다. 자주 자리를 비우는 것도 눈치가 […]
일생활균형재단, 사상구청에서 일가정양립 캠페인 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송미란)이 사상구청과 함께 10월 12일(수) 일가정양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부산 사상구청의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사상구청을 찾는 구민 모두를 대상으로 일가정양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상구청 직원들과 구민들에게 일생활균형에 대한 밸런스테스트를 실시하여 본인의 WLB(Work-Life Balance)를 측정해보고, 이와 함께 삶에서 더할 것과 뺄 것을 찾아보는 레스모아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
윤종필 "저출산정책 담당부처 남성 육아휴직 이용 저조"
저출산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주요 산하 공공기관이 정작 출산장려정책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새누리당) 의원이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육아휴직 이용자 2천854명 중 남성 이용자는 4.3%로 여성(95.7%)에 비해 매우 낮았다. 기관별로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보건복지부가 7.2%,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1%, 국민연금공단이 3.5%로 모두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복지부, 건보공단, 연금공단 직원 […]
“불이익 받을라” 출산휴가 눈치보는 직장맘
#. 대기업 인사팀 직원 이모씨(34.여)는 출산을 앞두고 출산전후휴가를 사용했으나 근무한 날이 더 많았다. 회사에서 '업무 공백'이 생겼다며 재택근무를 강요했기 때문이다. 상사는 "단기간 사람을 뽑기가 힘들고 조금씩 일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느냐"며 업무를 시켰다. 이 과정에서 '인사평가에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 '자리를 보전해주겠다'는 등 압박도 있었다. 이씨는 출산 직전까지 매일 하루 3시간씩 업무를 했고 출산 후에도 […]
"유연근무제, 눈치가 보여서…" 일·가정 양립 막는 직장문화
사회생활 6년차인 강모씨(30·여)에게 임신은 축하받을 일이 아니었다. “우리 때는…”으로 시작되는 상사들의 눈치에 지난달 육아휴직 9개월 만에 회사로 복귀했고, 지금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8시까지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놓은 채 일에 파묻혀 지내고 있다. 시차출퇴근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 유연근무제는 그저 남들 이야기다. 강씨는 “회사에서 한 번도 그런 제도를 안내해준 적이 없다. 인터넷이나 뉴스를 보고 알았다”며 “회사에서 시간선택제 같은 […]
"내 근무 시간표는 내가 짠다"...롯데렌탈, 자율출퇴근제 실험
#롯데렌탈에 다니는 A과장(여)은 금요일마다 다시 학생이 된듯 시간표를 짠다. 이달 시범 도입된 '주 40시간 자율출퇴근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적으로 정한 출퇴근 시간으로 하루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니 7살 아들과 놀아주는 저녁이 보다 여유로웠다. 제도가 잘 정착되면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업무에 보다 책임감을 갖게 될 듯했다. 5일 렌터카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
일생활균형재단, 한라IMS·미래하이테크에서 일가정양립 캠페인 진행
일생활균형재단(이사장 송미란)이 한라IMS·미래하이테크와 함께 9월 30일(금) 일가정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두 기업의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이후 일家양득 제도에 대한 소개와 근로자들의 사내 제도, 필요 제도에 대한 설문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자사가 시행중인 제도 정보 전달, 일생활균형(Work-Life Balance)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외에도 근로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본 캠페인은 […]
중소기업 63.8% "잦은 퇴사로 비용 부담 겪어"
중소기업 5곳 중 3곳이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해 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528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퇴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들에게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한 곳당 평균 2개 이상의 고충을 호소했다.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중소기업들이 겪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