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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부산 연제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건강가정지원센터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의 ‘엄마사랑 맛사지’프로그램 부산 연제구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둘째 자녀에 대해 기존 10만원에서 17만원으로 지원금을 늘였다. 아울러 다자녀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둘째자녀, 셋째이후 자녀, 이주여성 출산 가정에 대해 출산지원금과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위해 […]

청년층 44%,

청년층 44%, "대체 휴일에 정상근무"

청년유니온은 청년 직장인ㆍ아르바이트 145명을 대상으로 대체휴일 근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2월 10일은 설 전날인 7일이 일요일어서 하루 더 휴일이 주어진 대체 휴일이었다. 그러나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직원과 공무원을 제외한 대부분 사회인들에게 대체 휴일은 '남의 일'일 뿐이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45명 중 44%가 대체휴일에도 평소와 같이 근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응답자의 89%가 10일이 […]

아빠 육아휴직, '직장 내 눈치'에 엄두도 못내

아빠 육아휴직, '직장 내 눈치'에 엄두도 못내

사단법인 ‘함께하는 아버지들’은 전국 20대 이상 기혼 남성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일ㆍ가정양립을 위한 고용지원정책에 대한 아빠들의 인식과 실태’에 관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빠 육아휴직'에 경직된 직장 분위기 육아휴직과 배우자출산휴가에 대해 아빠 10명 중 7~8명이 이용하고 싶어하지만 이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은 육아휴직을 못 쓰는 이유로 47.3%가 ‘직장 내 눈치’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 외에 ‘인사상 […]

[2016년 02월 칼럼] 2016년 총선과 일생활균형 이슈

[2016년 02월 칼럼] 2016년 총선과 일생활균형 이슈

2016년 총선과 일생활균형 이슈                         한국여성유권자부산연맹 사하지부 회장 김희매 <19대 국회의원 성별 구성>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송년회와 신년회, 각 단체의 총회 등 시민이 모인 자리는 모두 내로라하는 정치인들의 인사 자리였다. 평소에는 초청을 해도 축전으로 대신하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4·13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지역구 챙기기’ 행보에 나선 것이다. 특정후보 지지기반구축을 위한 oo포럼창립, oo산악회출범. 뿐만 아니라 각종 음악회, […]

서울시, '직장맘 고충 처리 전용콜' 서비스 시행

서울시, '직장맘 고충 처리 전용콜' 서비스 시행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직장맘지원센터 노무사들이 직장맘들에게 직접 전화 상담을 해주는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120번다산콜에 전화를 건뒤 내선 5번을 누르면 자동으로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노무사와 연결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전용콜 상담을 위해 전담 노무사 3명을 채용했으며 […]

여가부

여가부 "여성·청소년·가족정책 국민체감도 제고에 총력”

여성가족부(강은희 장관)는 지난 4일 여성․청소년․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2016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박근혜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아 여성·청소년·가족·권익정책 각 분야별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발전하는 사회’, ‘청소년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사회’,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사회’,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국민들이 공감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데 주력한다는 […]

[2015 가족실태조사]

[2015 가족실태조사]"경제적 부담 때문에 출산계획 없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5018가구 중 91.6%는 향후 출산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없다’는 답변은 △20대 33.8% △30대 68.3% △40대 이상 98.5% 등과 같이 나이가 많을 수록 많았다. 출산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유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다. 경제적 자립률이 낮은 20대의 경우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52.1%가 ‘경제적 부담’을 원인으로 꼽았다. 30대는 ‘이미 낳은 자녀로 충분’(45.1%) ‘경제적 […]

[중앙일보]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미국 기업 10곳

[중앙일보]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미국 기업 10곳

미국 기업들 중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복지를 챙기는 곳들이 있다. 특히 출산·육아와 관련한 복지를 대폭 확대하거나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게 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하는 사례들이 많다. 경제 전문지 비지니스 인사이더 등이 선정한 '부러운' 미국 기업 10곳은 다음과 같다. ①아기 낳으면 400만원 현금 주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베이비 캐쉬'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된 직원에게 […]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Fly Daddy' 참가자 모집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Fly Daddy' 참가자 모집

부산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아버지-자녀가 함께하는 토요일, Fly Daddy'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를 높이고, 아버지와 자녀만의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 친밀감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된다.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동물테마파크 나들이, 쿠키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3월 12일~12월 17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 열린다. 참여대상은 만 26개월 이상에서 6세 […]

지난해 '육아휴직' 아빠, 전년 대비 급증

지난해 '육아휴직' 아빠, 전년 대비 급증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일 가정 양립' 분야 제도 활용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남성 육아휴직자의 비율이 아직 전체 육아휴직자의 5%대에 불과하지만, 이는 전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수치로 파악됐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는 4872명으로 전년 대비 42.4% 증가했다. 전체 육아휴직자 8만7339명 대비 5.6%를 돌파해 전년 4.5%대비 1.1%p 증가한 수치다. 남성 육아부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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