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공지사항 칼럼

뉴스레터

'일하는 여성' 늘어, 전업주부 2년째 감소

'일하는 여성' 늘어, 전업주부 2년째 감소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전업주부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전업주부는 708만 5000명으로 1년 새 5만 8000명 줄었다. 이는 2013년에 비해 12만 명이 줄어든 수치로, 올해 2월 전업주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만 3000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전업주부의 감소는 4~50대 여성들이 홑벌이로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직장을 구하고, 2~30대 […]

직장인 60% "우리회사 인사평가 결과 비합리적"

직장인 60% "우리회사 인사평가 결과 비합리적"

직장인 5명 중 3명은 재직 중인 회사의 성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930명에게 재직 중인 회사의 인사평가 제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사내에 업무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64.3%. 재직기업의 규모에 따라 대기업 및 계열사, 자회사(88.7%)와 […]

대한민국 직장인 92%, “야근으로 저녁이 없는 삶 살아”

대한민국 직장인 92%, “야근으로 저녁이 없는 삶 살아”

한국기업의 77%가 글로벌 기업 평균보다 낮은 조직건강도를 지니고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직장인들이 가장 후진적인 기업문화로 ‘습관화된 야근’을 꼽아 눈길을 끈다. 이처럼 야근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일까? 직장인에게 숙명처럼 따라붙는 야근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직장인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지난 2015년 2월 11일 […]

"결혼이 기념할 일입니까?" 일에 지치고 육아에 우는 워킹맘

"남편이 뭐든 알아서 척척 해 주면 좀 좋습니까? 그럼 나도 알아서 뒤를 잘 받쳐 줄텐데.. 정해진 남편 월급에 물가는 치솟고, 애들이 커갈수록 돈 들어갈 곳만 늘어나니까 맞벌이 안하면 못사는거죠" (워킹맘 5년차 40살 A씨) "하루종일 회사 일에 시달리다 집에 가면 전쟁터가 기다리고 있죠. 겨우 상사 눈치보면서 회식 빠지고 집에 들어가면 애엄마가 늦게 다닌다며 핀잔부터 늘어놓죠. 그 때부터 […]

[2016년 03월 칼럼] 남성과 아빠사이

[2016년 03월 칼럼] 남성과 아빠사이

남성과 아빠사이 방송작가 이재국 “결혼한다고 철이 드는게 아니라, 아빠가 되야 철이 든다” 육아 책을 쓰면서 이런 말을 과감하게 하고 다닌 적이 있다. 때론 눈물나게 행복하고, 때론 콧물나게 힘든 육아를 경험해봐야 비로서 철이 들고, 내가 진짜 아빠가 됐다는 걸 깨닫기 때문이다. 그렇게 육아를 경험하고 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성이라는 섬에서 아빠라는 섬으로 건너오게 된다. 처음엔 아빠가 […]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가장 심각한 기업문화는 습관적 야근"

한국 고유의 기업 문화 중 '습관적 야근'이 심각한 기업문화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기업의 조직건강도와 기업문화 종합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는 대한상의가 글로벌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와 공동으로 지난해 6월부터 9개월간 국내 기업 100개사, 임직원 4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는 한국 고유 기업문화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야근, 회의, 보고, 여성인재 등 기업문화에 대한 긍정적 응답 비율을 파악했다. 그 결과 […]

부산시 ‘지역고용혁신추진단’에 최종 선정

부산시 ‘지역고용혁신추진단’에 최종 선정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지역고용혁신추진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고용혁신추진단은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중·장기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혁신 선도사업을 집중 지원하는 이 사업으로, 지자체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모두 공모에 신청해 경쟁했다. 지난달 26일 서면심사와 지난 7일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부산시를 비롯헤 대구·인천·충북·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존의 공모사업과 달리, […]

"직장내 성희롱, 여성보다 남성들 피해가 더 심각"

  여성보다 남성들의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경험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서유정 부연구위원은 17일 '직장 성희롱 및 폭력 분석' 결과에서 6개월 이내 직장에서 언어적·육체적 성희롱 피해 경험 여부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개발원은 성희롱 피해 경험에 대한 '응답 기피'를 줄이기 위해 '성희롱'과 '성폭력' 등의 단어를 그대로 언급하지 않고, 성희롱 피해 유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

동그라미재단, '로컬챌린지프로젝트 4기 참여 기업' 모집

동그라미재단, '로컬챌린지프로젝트 4기 참여 기업' 모집

비영리 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이사장 성광제)은 18일 부산대학교 국제관에서 로컬챌린지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지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울·경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챌린지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동그라미재단의 대표사업이다. 자금지원과 함께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의 문제 진단과 해결에 초점을 맞춰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에 […]

여성가족부, 2016 가족친화인증 신청 접수

여성가족부, 2016 가족친화인증 신청 접수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가족친화인증사업’을 공고하고,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인증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08년 도입 이후 현재 1천363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아 유지하고 있다. […]

<< 56 57 58 59 60 >>